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

지독했던 2022년이 끝이나고 있다. 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나의 실수에 후회하고 변화하고 싶고,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게 되면서 나타났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상대방을 바꾸고 싶었다. 그의 행동은 나를 혼란스럽고 좌절시켰다. 그래서 사람이 변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사람은 안변한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자신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있었고 변화와 목표가 일치하면 육체적, 정신적 증가의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변화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변할 가능성은 있지만 확실히 변한다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변화에 어려워한다. 선택이 주어지면 사람들은 낯설고 무서운 선택보다 나쁜상황이지만 익숙한 선택을 한다.

- AIMEE DARAMUS, PSYD

 

특히 다른사람을 변화시키려고 하는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그저 바꾸려는 상대의 격려와 지원을 제공하거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것 뿐이다. 결국 바꾸려는 상대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인 것이다. 그러면 변화를 위한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회피하지 않는다.

회피가 때로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변화할때는 삶의 중대한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 두렵기 때문에 회피하고 상황이나 자신을 변화시키 않을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때문에 회피하게 되면 더 많은 스트레스와 불행으로 이어질 것이다. 회피하지 않고 자신의 상황과 변화하고 마음의 바른방향을 보아야 한다. 

 

생각을 바꾼다.

자신의 실수나 후회로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가지고 있음은 인정하고 긍적적인 것에 집중하는 능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나의 대처 능력에 대해 믿음을 갖아야 한다.

 

루틴만들기

연구에 따르면 일상에 루틴을 만드면 스트레스와 불안 증상을 더 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건강한 식사를 하고 매일 밤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이런 루틴들은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나의 적합한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